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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가 끝나자 눈시울 붉히며 악수를 청하던 한 학생이 기억납니다. 조금은 당황했습니다.
왜 그랬을까 특별히 다른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은것 같은데..
근데 불현듯 생각이 스치었습니다.
강의를 끝낼때 이렇게 이야기한것 같습니다.
... -자신을 먼저 용서하시고 억지로 웃으려 하지 마세요.
우셔야 합니다. 그래야 웃을수 있습니다.-
사랑합니다. 축복합니다.